로브리예낙에서 반석예배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
- standard Park
- 2월 27일
- 1분 분량
최종 수정일: 3월 1일
### 반석예배의 장소
반석예배는 로브리예낙 언덕 위 초록 벤치에서 드려집니다. 이 곳에 방문한 순간, 눈부신 윤슬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광경에 모두가 '우와~'하는 감탄사를 내뱉곤 합니다.
두브로브니크라는 지명은 Ragusa(돌)이라는 라틴어와 Dubrava(떡갈나무)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만들어졌습니다. 돌과 떡갈나무라는 지명을 가진 두브로브니크에서 반석 위의 나무가 심겨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돌 언덕 위의 로브리예낙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.
그러나 비가 오는 날이나 궂은 날씨로 인해 해당 장소에 접근할 수 없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.
날씨를 보면서, 인스타그램을 통해 급하게 예배 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안내드립니다.
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예배는 여느 예배와 달리 우리의 마음을 평화롭게 하고, 하나님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해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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